순위 | 등락 | 곡번호 | 곡명 | 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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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65 | 68889 |
우연히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
우연이 |
82 | ↑17 | 77480 |
오래된 노래
오래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 발걸음을 다시 멈춰 서게 해 이 거리에서 너를 느낄 수 있어 널 이곳에서 꼭 다시 만날 것 같아 너일까 봐 한 번 더 바라보고 너일까 봐 자꾸 돌아보게 돼 어디선가 같은 노래를 듣고 날 생각하며 너 역시 멈춰 있을까 오래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 것처럼 살아가다 한 번쯤 우연히 만날 것 같아 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 내 사랑이 그대로인 것처럼 발걸음이 여길 찾는 것처럼 꼭 만날 거야 지금 이 노래처럼 날 사랑하는 네 맘도 같을 테니까 오래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 것처럼 살아가다 한 번쯤 우연히 만날 것 같아 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 운명처럼 아니면 우연처럼 우리가 다시 예전처럼 만날 수 있다면 너에게 나 해 주고 싶은 말이 하나 있어 널 다시는 놓치지 않을게 오래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 것처럼 살아가다 한 번쯤 우연히 만날 것 같아 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 |
스탠딩 에그 |
83 | ↑20 | 24514 |
인사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 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 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돌이킬 수 없는 추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 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 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게 잘 지내 인사를 보낼게 |
범진 |
84 | - | 45528 |
사랑 안 해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어서 내 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 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의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지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 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지마 혹시 만날 수가 있다면 사랑 할 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 널 지켜보며 사랑한다 그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서 |
백지영 |
85 | ↑11 | 80872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오늘도 아침엔 입에 빵을 물고 똑같이 하룰 시작하고 온종일 한 손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곤해 죽겠네 지하철 속 이 장면 어제 꿈에서 봤나 아 참 매일이지 지나치고 바쁜 이 삶의 그냥 흔한 날에 그 애를 보고 말야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카페인으로 잡은 정신은 빠졌고 하루 종일 신경 쓰여 토할 것 같아 저녁이 돼도 배고픔까지 까먹고 그치 이상하지 근데 말야 있잖아 처음 본 순간 뭐라 할까 그립달까 나도 웃긴데 말야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오랫동안 나를 아는 슬픈 표정을 하고 oh 흔적 없는 기억 밖 혹 과거에 미래에 딴 차원에 세계에 1 2 3 4 5 6 7 8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져도 다시 놓쳐 버리는 것만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아냐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
(여자)아이들 |
86 | ↓49 | 45718 | 비와 당신 (영화"라디오스타") | 박중훈 |
87 | ↓50 | 69659 |
거짓말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왠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 않길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런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왠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만큼은 제발 변치 않길 |
조항조 |
88 | ↑2 | 85143 |
그녀를 사랑해줘요
잠깐 기다려줄래 지금 데리러 갈게 왜 자꾸 울기만 하니 말해 말해 어디에 있니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를 두고 간 거니 집으로 데려다 줄게 가자 가자 바람이 차가우니까 너를 울리는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으니 너는 모르지 너만 모르지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걸음이 느린 내가 먼저 가지 못해서 내 자릴 뺏긴 아픈 사랑을 너의 웃는 모습이 누구 보다 예쁜지 그 사람 알기나 하니 정말 정말 알고도 너를 울리니 이름 모르는 당신에게 부탁 하나만 하는데 사랑해줘요 사랑해줘요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당신이 나 대신에 가진 나의 그녀를 함부로 다룰 생각하면 안돼요 사랑해줘요 내 마음도 몰라주는 그녀를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 당신이니까 나보다 많이 사랑해줘요 다시는 울리지는 말아요 |
하동균 |
89 | ↓10 | 6101 |
천상 재회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
최진희 |
90 | ↑5 | 79945 |
포장마차
그대와 자주 가던 그 술집에 혼자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 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 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 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그 사람 왔었다면 혹시 혼자였나요 그녀에게 전해 줘요 나 그때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다 잊으려고 노력해 봐도 그게 잘 안되나 봐 습관처럼 아니 예전처럼 우리 두 번 다시 돌아갈 순 없나요 내가 싫은 건가요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그댈 다시 부르고 또 불러도 아무 말 없는 너를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
황인욱 |
91 | ↑4 | 9290 |
희재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 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하고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우- 우- 우- |
성시경 |
92 | ↑3 | 87532 | 가족사진 | 김진호 |
93 | ↑10 | 27615 |
아로하(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
어두운 불빛 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 하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널 지켜 줄 거야 날 믿어 준 너였잖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 같진 않아도 너만 있어 주면 돼 걱정 마 언제나 이 순간을 잊지 않을게 내 품에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않게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 거야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 같진 않아도 너만 있어 주면 돼 약속해 힘들 땐 너의 그늘이 되어 줄게 내 품에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않게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 거야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You're light of my life You'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All I ever want is your love |
조정석 |
94 | ↑6 | 45653 |
비행기
Yes turtles fourth album New mind new song 철없을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Yeah let's go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순 없어요 모든 준비 다 끝났어 곱게 차려 입고 나선 바깥 풍경마저 들뜬 기분 때가 왔어 하늘 위로 날으는 순간이야 조금은 두려워도 애써 내색할순 없어 이번이 처음이지만 전에 자주 비행했었잖아 친구들과 말썽쟁이 거북이 비행기로 올라 탈 준비됐나 수많은 사람들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순 없어요 Yes remember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yes fly 다들 아무일도 없는듯 하늘을 날으는데 아무걱정 없는듯 왠지 철딱서니 없었나 문득 이런 내 모습 촌스러 입다문듯 쳐다보지 말아요 다들 처음 탈 때 이러지 않았나요 딴데 봐요 신경쓰지 마요 나 혼자 이런게 나 좋아요 어떤 느낌일까 정말 새들처럼 나는 기분 세상 모든 것이 점처럼 보여지겠지 개구쟁이 거북이 비행기로 드디어 출발한다 수많은 사람들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순 없어요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순 없어요 yes remember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Yeah let's go |
거북이 |
95 | ↑15 | 46582 |
8282
만나지 말잔 내 말 연락도 말란 내 말 너 진짜 그대로 할 거니 그게 아닌데 이대로 끝일까 봐 널 영영 잃을까 봐 점점 더 맘이 불안해져 너무 슬퍼져 정이 뭔지 밉다가도 그리워 너 없인 못 살아 Gimme a call baby babe 지금 바로 전화 줘 Gimme a call baby babe 매일 널 기다려 oh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문자라도 남겨 줘 oh oh oh 날 울리지 마 no ho 어디서 뭘 하길래 얼마나 바쁘길래 혹시 너 일부러 안 받니 난 줄 알면서 벌써 날 잊은 거니 마음을 접은 거니 날 두고 네가 설마 설마 자꾸 눈물 나 정이 뭔지 사랑보다 무서워 지우기 힘들어 Gimme a call baby babe 지금 바로 전화 줘 Gimme a call baby babe 매일 널 기다려 oh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문자라도 남겨 줘 oh oh oh 날 울리지 마 no ho Call me tell me hold me 아니라고 Call me tell me hold me 가면 안 돼 Gimme a call baby babe 다시 나를 찾아 줘 Gimme a call baby babe 할 말이 있는걸 oh 너를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를 향해 소리쳐 oh oh oh 널 기다릴게 no ho Call me tell me hold me 아니라고 Call me tell me hold me 돌아와 줘 |
다비치 |
96 | ↑12 | 1454 |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
97 | ↑5 | 24033 |
해요 (2022)
그녀와 나는요 그땐 참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년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돼요 그 후로 누굴 사랑한 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 거죠 변해 버린 모습 변해 버린 시간 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 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일 거예요 그녀도 날 못 잊을 거야 나는 믿어요 그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우린 한 번은 만나야만 해요 그녀의 친구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그녀에게 전해 줘요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시간 그 자리에 내가 매일 기다린다고 언제라도 그녀도 날 못 잊을 거야 나는 믿어요 그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우린 한 번은 만나야만 해요 그녀의 친구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그녀에게 전해 줘요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시간 그 자리에 내가 매일 기다린다고 그녀의 친구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그녀에게 전해 줘요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시간 그 자리에 내가 매일 기다린다고 내가 매일 기다린다고 |
#안녕 |
98 | ↑1 | 5114 |
금지된 사랑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용서할- 그 날이 올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 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 꿇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게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긴 세월 흐른 뒤 돌아- 보아도-- 아무런 후회 없도록 우 예- 단 하룰 살아도-- 너 행복 하도록 오-- 만들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baby- 사랑할께-- |
김경호 |
99 | ↑44 | 49292 |
그대라는 사치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든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행복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그대의 잠꼬대마저 날 기쁘게 하는데 사랑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입에서 맴돌죠 나 그대가 있지만 거친 세상이 아니라 거친 세상이지만 내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다짐하죠 또 약속하죠 그대 곁에 변치 않고 영원하길 약속할게요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내가 상상하고 꿈꾸던 사람 그대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나 말할 수 있어서 믿을 수 없어 정말 믿을 수 없어 내가 어떻게 내가 감히 사랑할 수 있는지 말야 무려 우리 함께 잠드는 이 밤과 매일 나를 위해 차려진 이 식탁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
한동근 |
100 | ↑10 | 64644 |
우리의 꿈 (만화"원피스")
내 어린 시절 우연히 들었던 믿지 못할 한 마디 이 세상을 다 준다는 매혹적인 얘기 내게 꿈을 심어주었어 말도 안돼 고갤 저어도 내 안에 나 나를 보고 속삭여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 쉼없이 흘러가는 시간 이대로 보낼 수는 없잖아 함께 도전하는 거야 너와 나 두 손을 잡고 우리들 모두의 꿈을 모아서 외로움과 두려움이 우릴 힘들게 하여도 결코 피하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바다에 희망이 우리를 부르니까 거센 바람 높은 파도가 우리 앞길 막아서도 결코 두렵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수많은 시련들 밝은 내일 위한 거야 원피스! |
코요태 |